투자를 오래 했는데, 계좌를 제대로 본 적은 없었습니다
ETF를 사고, 미국 주식을 사고, 배당을 받으면서 수익률만 보고 있었습니다.
그런데 연말에 세금 정산을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. 계좌 선택에 따라 세금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.
그래서 ISA, 일반 증권계좌, 연금저축 계좌를 실제 수익 기준으로 계산해봤습니다.
계좌 구조부터 정리
| 구분 | 일반계좌 | ISA | 연금저축 |
|---|---|---|---|
| 매매차익 | 국내주식 비과세 | 일정 한도 비과세 | 과세 이연 |
| 해외 ETF | 22% 과세 | 분리과세 9.9% | 연금 수령 시 과세 |
| 의무 유지기간 | 없음 | 3년 | 55세 이후 수령 |
가정 1 — 연 10% 수익, 1천만 원 투자
1,000만 원 투자 → 1년 후 1,100만 원 수익 100만 원 발생
일반계좌 (해외 ETF 기준)
100만 원 × 22% = 22만 원 세금 실수령 78만 원
ISA
비과세 한도 내라면 0원 또는 9.9% 분리과세
연금저축
즉시 과세 없음 연금 수령 시 저율 과세
가정 2 — 10년 장기 투자
연 10% 복리 10년 → 약 2.6배
세금 차이가 복리로 누적됩니다.
ISA가 유리한 경우
- 해외 ETF 비중 높은 경우
- 3년 이상 유지 가능
- 연 200~400만 원 비과세 활용 가능
연금저축이 유리한 경우
- 절세 + 노후자금 목적
- 세액공제 활용
계좌 선택 체크리스트
| 질문 | 예/아니오 |
|---|---|
| 해외 ETF 투자 비중 높음 | □ |
| 3년 이상 유지 가능 | □ |
| 연금 수령까지 묶여도 괜찮음 | □ |
결론
투자는 종목보다 구조가 먼저입니다.
같은 수익률이라도 계좌 선택에 따라 실수익은 달라집니다.
계좌부터 점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중요합니다.